한국환경공단 호남지역본부 사랑의 나눔 베풀어
어린이들이 밝은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환경
이동구  | 입력 : 2011/12/30 [16:05]
‘한국환경공단 호남지역본부 환경시설처 소속인 공사관리 2팀’(팀장 김유종 ‘이하 환경공단 공사관리 2팀’)에서는 연말 연시를 맞아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SOS어린이마을을 찾아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지난 12월 29일 공사관리 2팀에서는 광양현장 김유종 팀장을 비롯한 차준호, 임용수, 박민수, 이선주, 이채은, 씨 등이 전남 순천 SOS어린이마을을 찾아 정찬희, 이재영, 황성훈, 김청수씨 등 팀원들의 도움을 받아 의류 3박스, 귤10상자, 라면 20박스 등 푸짐한 선물을 전달해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한국환경공단 호남지역본부 환경시설처 공사관리 2팀에서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하고 건전한 사회발전에 기여하고져 십시일반 직원들이 모은 정성으로 이웃을 돌보아 오고 있다.
공사관리 2팀에서는 그동안 지난 2010년부터 SOS어린이마을과 인연을 맺고 어린이들이 밝은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순천 SOS어린이마을은 가족해체,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속에서 상처입은 영.유아에서부터 청소년까지 10명이 가족구성원이 되어 생활하는 마을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당사국총회의 기후변화 즉 환경이전 지구적 의슈가 됨에 따라‘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적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 4대강 수질관리등 물환경개선, 환경보건 강화, 순환형 자원관리 체계구축등 국가환경정책 지원 및 환경산업 육성을 위해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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