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황정음 드레스 찢어서 미안한 마음에 쿨한 반응

황정음은 웃으며 아까부터 계속 밟혔던 거라 괜찮다며 반응

이민희 | 기사입력 2012/01/02 [11:25]

이보영 황정음 드레스 찢어서 미안한 마음에 쿨한 반응

황정음은 웃으며 아까부터 계속 밟혔던 거라 괜찮다며 반응

이민희 | 입력 : 2012/01/02 [11:25]
배우 이보영이 황정음의 드레스를 밟아 찢어지는 사건이 발생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1 MBC 드라마대상 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이보영과 황정음은 드라마대상에서 나란히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수상 후 무대 아래로 내려 와 두 사람은 서로에 축하 인사를 했다.서로 인사를 건네고 황정음은 이보영에 앞서 걷기 시작했는데 이보영은 길게 늘어뜨린 황정음의 드레스 뒷자락 일부를 밟게 됐고, 이로 인해 드레스 천이 찢겨지게 됐다.

당황한 이보영은 어떡해 라고 말하며 미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황정음은 웃으며 아까부터 계속 밟혔던 거라 괜찮다며 쿨하게 반응한 뒤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한편 황정음과 이보영은 각각 내 마음이 들리니와 애정만만세로 여자 우수상 공동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