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오세정 포옹 이러다 둘이 사귀는거 아닌가

개인적인 일로 연락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이소정 | 기사입력 2012/01/04 [13:30]

김규종 오세정 포옹 이러다 둘이 사귀는거 아닌가

개인적인 일로 연락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이소정 | 입력 : 2012/01/04 [13:30]
가수 김규종이 이상형 오세정과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규종은 이상형 오세정과의 만남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규종은 꾸준히 방송을 통해 이상형은 오세정이라고 고백해 왔던 터라 김규종 뿐 아니라 그를 지켜보는 시청자들 또한 시선을 모았다.

이날 김규종은 2년 전 이상형이라고 처음 고백했을 당시 우연히 길에서 마주쳤다며 눈이 정말 확 떠지더라. 팬들이 나를 보고 놀라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 이후 처음 만났다고 이상형 오세정과의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이에 오세정 역시 과거 강심장 출연 때 자신을 이상형이라고 지목해준 김규종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 적이 있다. 출연진들은 두 사람의 핑크빛모드에 실제로 사귀는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오세정은 생각보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라. 대장내시경할 때 간호사가 아이돌 여자친구 맞으시죠?라고 묻더라고 당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김규종은 규종 씨는 오세정 씨에게 어떤 프러포즈를 해주고 싶나?는 MC 이승기의 질문에 당황하면서도 저는 나름대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하고 싶은 프러포즈를 구상해 놨다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방송이 아닌 개인적인 일로 연락을 한 적이 있냐 는 질문에 오세정과 김규종은 동시에 그렇다고 답해 출연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규종은 이날 이상형 오세정과의 만남에서 출연진들의 제의에 즉석 포옹을 하며 핑크빛 기류를 전했다.

한편 김규종이 이상형과 만남을 가진 이날 강심장에는 이천희, 고아라, 정선희, 김청, 황광희, 쥬얼리 예원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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