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해체 눈길 멤버들 각자 원하는 분야서 활동

티맥스 해체 4년 만에 각자의 길로

이민희 | 기사입력 2012/01/04 [14:42]

티맥스 해체 눈길 멤버들 각자 원하는 분야서 활동

티맥스 해체 4년 만에 각자의 길로

이민희 | 입력 : 2012/01/04 [14:42]
남성 그룹 티맥스가 활동 4년 만에 해체를 결정했다. 4일 티맥스를 매니지먼트한 측에 따르면, 멤버 김준(28)이 입대한  9월부터 사실상 해체 절차에 들어간 티맥스는 연말 해체를 결정했다. 이어 현재 멤버 신민철은 레이블을 따로 마련, 홍대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주찬양 역시 티맥스를 떠나 솔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은 연기 활동을 준비 중 이라고 밝혔다. 

▲ 플래닛구공오  

앞서 그룹 티맥스는 2007년 신민철, 김준, 박윤화 3인조 그룹으로 데뷔해 2009년 초 김준이 출연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OST 파라다이스를 불러 높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한편 티맥스는 2007년 신민철, 김준, 박윤화 3인조 그룹으로 데뷔했다. 박윤화의 군입대 후 주찬양, 박한비를 영입해 4인조로 탈바꿈했다. 하지만 김준마저 지난해 9월 군에 입소하고 리더 신민철이 계약 만료됨에 따라 그룹유지가 어려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