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15kg 감량 정말 대단해 달라보여

확연히 달라진 몸매 뚜렷한 복근 눈길

이민희 | 기사입력 2012/01/05 [18:16]

주영훈 15kg 감량 정말 대단해 달라보여

확연히 달라진 몸매 뚜렷한 복근 눈길

이민희 | 입력 : 2012/01/05 [18:16]
작곡가 주영훈이 15kg 체중 감량 후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주영훈은 지난 4일 방송된 MBN 마이 스토리에서 15kg을 감량하고 선명해진 복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영훈은 복근을 통해 매일 헬스장을 찾아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증명되었다.

▲ MBN 마이 스토리 방송 화면_출처    

이어 주영훈은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팔굽혀펴기 0회였다. 별명은 삼보 후 승차였다. 그만큼 걷지도 않고 차로 움직였다며 이제는 웬만한 빌딩은 걸어서 다닌다. 다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이라고 비결을 밝혔다.

이에 트레이너는 주영훈씨가 못할 줄 알았는데 1년간 꾸준히 일주일에 세 번씩 오셔서 운동을 했다. 조금 있으면 몸짱도 멀지 않은 것 같다며 칭찬했다.


또한 주영훈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장인 아버님이 딸 아라를 잘 돌봐 주신다. 그 모습을 보고 나도 나중에 아라의 자식을 잘 봐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래 살든 짧게 살든 건강하게 살아야 될 것 같았다고 전했다.


한편 주영훈은 방송 최초로 15kg 감량 후 확연히 달라진 몸매를 공개했으며 뚜렷한 복근으로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