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굴욕 눈길 태연은 여신님 서현은 서현쌤

서현 담당 소년 알고보니 태연 팬 여신님 완전 팬입니다

이민희 | 기사입력 2012/01/07 [14:05]

서현 굴욕 눈길 태연은 여신님 서현은 서현쌤

서현 담당 소년 알고보니 태연 팬 여신님 완전 팬입니다

이민희 | 입력 : 2012/01/07 [14:05]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뜻하지 않게 굴욕을 당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서현이 담당하고 있는 소년이 태연 팬임을 외쳐 서현을 당황하게 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소년들의 합숙소를 찾아 자신들에게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소년들에게 읽어달라고 요청했다.

▲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이 가운데 서현과 태연의 담당 소년 김회훈은 카드 읽기를 꺼려했고, 맨 처음 서현쌤으로 시작한 인삿말과는 달리 태연에게는 타고난 여신이라고 칭해 눈길을 끌었다.
카드를 읽어 내려가며 수줍하던 그는 태연 여신님. 완전 팬입니다 라고 외쳐 서현을 더욱 머쓱하게 만들었다. 한편 서현의 굴욕을 담은 모습은 오는 8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