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최근 종영한 SBS 천일의 약속에서 노향기 역으로 출연한 배우 정유미(27)가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오전 6시 일본 프로모션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정유미는 블랙 퍼 자켓에 블랙 부츠를 착용해 드라마에서 보여준 귀여운 이미지와는 달리 시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정유미 공항패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크한 모습도 잘 어울리네요, 노향기가 그리워요, 역시 겨울엔 블랙이 대세, 올블랙 패션으로 입으니 차도녀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는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 출연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