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멋이 가득한 전라북도에 놀러 오셔요

전북방문의 해, 당신이 몰랐던 전북 미리 만난다

김민강 | 기사입력 2012/01/12 [17:48]

맛과 멋이 가득한 전라북도에 놀러 오셔요

전북방문의 해, 당신이 몰랐던 전북 미리 만난다

김민강 | 입력 : 2012/01/12 [17:48]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오감이 충만한 전라북도의 맛과 멋을 서울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전북방문의 해 위원회가 전시관과 체험관을 마련한다.


전라북도는 12일 전시관에서 전북방문의 해의 공식출범을 알리는 선포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전북방문의 해 알리기에 나선다. 전북도립국악원 공연, 전국 유일의 다듬이공연 어머니가 반기다, 대형 비빔밥 비빔행사 등이 펼쳐졌다.


전북방문의 해 전시관은 맛 전시관과 멋 전시관 등으로 구성 대한민국의 부엌을 상징하는 잔치한마당이 펼쳐지고,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푸짐한 먹거리가 준비된다. 멋 전시관에서는 아름다운 순례길, 전북의 재발견, 새만금과 축제, 수학여행 등 전라북도의 다양한 관광문화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또 전라북도가 엄선한 28개의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통시장도 열릴 계획이다. 엿장수와 지게꾼, 인절미와 지짐, 뻥튀기, 윷놀이, 장돌뱅이 등 시골 장터 풍경이 전시관 내 재연된다. 전통문화와 한식문화의 중심지인 전라북도가 2012년 전북방문의 해로 지정함에 따라 전라북도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전라북도는 이에 따라 지역별로 새만금권(군산, 부안, 고창, 정읍), 전주권(전주, 익산, 김제, 완주, 임실), 동부산악권(남원, 순창, 무주, 진안, 장수)으로 분류해 수많은 문화유산을 비롯해 생태자원을 이용한 관광상품과 문화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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