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보아 계약 욕심 YG랑 계약하자 농담이었지만 깜놀

양현석 보아에게 YG와 계약하자 보아 좋아요 대답 눈길

이민희 | 기사입력 2012/01/16 [10:17]

양현석 보아 계약 욕심 YG랑 계약하자 농담이었지만 깜놀

양현석 보아에게 YG와 계약하자 보아 좋아요 대답 눈길

이민희 | 입력 : 2012/01/16 [10:17]
양현석이 보아를 캐스팅하고 싶은 욕심을 내비췄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는 캐스팅오디션이 펼쳐졌다. 50명의 참가자들은 3명의 심사위원이 짜준 팀으로 엮여 캐스팅 오디션에 도전했다.

이에 보아는 캐스팅 오디션에서 2NE1의 아파를 부른 박제형과 윤현상의 무대를 평가한 후 아파의 노래를 흥얼거렸다.

▲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방송화면

보아의 노래에 양현석은 YG랑 계약하자고 불쑥 내뱉었고 보아는 좋아요 막 이래 라며 두 손을 들어 환영했다.
한편 보아는 이날 방송에서 나 YG에 가고 싶어. YG사옥이 정말 좋더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박진영 또한 JY사옥이 우리 회사 앞에 있으면 우리 회사는 경비실 같을 것이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