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모자 6년 전 같은 모자 소탈한 모습 눈길

2011년 12월 팬사인회에서 착용한 모자가 6년 전에도

이소정 | 기사입력 2012/01/16 [13:27]

전지현 모자 6년 전 같은 모자 소탈한 모습 눈길

2011년 12월 팬사인회에서 착용한 모자가 6년 전에도

이소정 | 입력 : 2012/01/16 [13:27]
배우 전지현이 6년째 같은 모자를 착용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지현의 한결같은 녹색 털모자 사랑이란 제목으로 전지현이 2011년 12월 팬사인회에서  착용한 모자가 6년 전에도 그에게 있었다 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되었다.

▲ 온라인커뮤니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그란 단추가 포인트인 그린계열의 털모자 쓰고 있는 전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12월 부산의 한 카페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는 검정색 퍼에 매치했지만 지난 2005년 지인과의 만남에서도 동일한 초록색 모자를 쓴 것으로 확인되면서 소탈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좋아하는 모자인가 보다, 엄청 아끼는 모자일지도, 저 모자를 6년이나 소장하다니. 의외로 소탈한 모습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해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디자이너 이정우의 차남 최준혁 씨와의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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