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룩 화제 패션 센스 장난 아냐 완판녀 대열 가세

오작교 유이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유이룩 완성

이민희 | 기사입력 2012/01/18 [11:28]

유이룩 화제 패션 센스 장난 아냐 완판녀 대열 가세

오작교 유이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유이룩 완성

이민희 | 입력 : 2012/01/18 [11:28]
오작교 형제들 유이룩이 화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백자은 역으로 출연 중인 유이가 스타일리시한 유이룩을 선보이며 오작교 농장의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훤칠한 키와 기다란 팔다리 등 완벽한 바디라인을 가진 유이가 오작교 형제들에서 입고 나오는 옷마다 유이룩으로 꼽히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 ㈜플레디스 

유이룩은 매회 방송 직후 문의가 쏟아지면서 우월한 각선미를 강조하는 하의 실종과 레이어드 패션이 주를 이룬다.
특히 유이는 시간과 장소, 상황에 맞게 로맨틱한 스타일부터 시크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며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내고 있다.

이어 유이룩은 그레이 톤의 숏팬츠에 라쿤털이 달린 빨간색 다운조끼를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실용적인 면을 강조하는 가하면, 독특한 케이프 코트 위에 풍성한 니트목도리를 둘러 따뜻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유이는 극 중 백자은 캐릭터에 맞게 트렌디하면서도 선명한 색상의 캠퍼스룩을 기본으로, 평소 집에서 입는 웨어러블한 복장도 센스 있고 독창적으로 연출하고 있다. 한편 유이는 백자은에 걸맞은 유이룩을 완성하기 위해 의상 한벌을 고를 때도 스타일리스트와 심사숙고해서 결정할 정도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