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의 보라카이 대저택이 다시한번 공개돼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스타보다 더 주목받았던 스타의 집을 모두 모아 다시 보고싶은 스타의 집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은은 얼마 전 세계적인 휴양지로 꼽히는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며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임성은은 여유만만 제작진이 언덕 중턱에 있는 그의 집을 찾아가 힘들게 왔다고 말하자, 힘들게 온 만큼 해변이 아름다울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이어 산꼭대기에 집을 지었다. 경사 밑 쪽이 스태프 하우스고 2층은 게스트 하우스다고 설명했다.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또한 임성은이 거주 중인 대저택은 언덕 중턱에 자리해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으며 테라스에서는 바다가 바로 내려다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 안을 소개하던 임성은은 내가 자면서 많이 돌아다닌다. 그래서 공간도 넓고 침대도 크다고 했다. 또한 바다를 바로 내려다 볼 수 있는 테라스에서 임성은은 사업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는 이곳에 자주 나온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호텔인 줄 알았다. 부럽다, 하루 하루가 영화같은 삶일 듯, 매일 여행 온 기분이 들 것 같다, 보기만 해도 속이 확 트이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민정, 가수 심수봉 등 스타들의 집도 함께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