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청청패션 과거 VJ 시절 자신도 부끄러워해 대폭소

연기본좌도 숨기고픈 과거사진 청청패션

이소정 | 기사입력 2012/01/20 [09:56]

김명민 청청패션 과거 VJ 시절 자신도 부끄러워해 대폭소

연기본좌도 숨기고픈 과거사진 청청패션

이소정 | 입력 : 2012/01/20 [09:56]
김명민 청청패션이 화제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명민 흑역사 라는 제목과 함께 동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명민은 과거에 VJ가 되기 위해 한 케이블 채널의 오디션에 참가해 카메라 테스트를 받는 모습으로 보인다.

▲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동영상에서 김명민은 청청패션을 선보이며 최고의 VJ가 되기 위해 가로등 밑에서 코치받는 남자다. 안녕하세요 물걸레 같은 남자 VJ 김명민입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명민 대박이네, 과거에 이랬어?, 물걸레 같은 남자는 어떤 남자죠?, 청청패션마저 어울려, 조금 귀여운듯, VJ했어도 잘 했을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