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곶감셀카 변함없는 미모 과시해 부러워

코트 위에 빨간 머플러를 두른 채 곶감을 입에 물고 있는 모습

이소정 | 기사입력 2012/01/25 [10:02]

박신혜 곶감셀카 변함없는 미모 과시해 부러워

코트 위에 빨간 머플러를 두른 채 곶감을 입에 물고 있는 모습

이소정 | 입력 : 2012/01/25 [10:02]
배우 박신혜가 새해 인사를 전해 화제다. 지난 22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엄마아빠랑 가락시장에서 장보는 중에 아빠가 사다주신 곶감 냠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 박신혜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코트 위에 빨간 머플러를 두른 채 곶감을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신혜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과시했으며 마치 인형과 같은 모습을 뽐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마저 어울려, 신혜언니도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피부가 장난아니네, 너무 부러워,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2월 1일 개국하는 음악전문채널 MBC MUSIC의 CF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