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갈 때 꼭 챙겨가세요.

"세계 엄마들이 선정한 나들이 필수 아이템”

박영준 | 기사입력 2009/03/25 [11:52]

봄 나들이 갈 때 꼭 챙겨가세요.

"세계 엄마들이 선정한 나들이 필수 아이템”

박영준 | 입력 : 2009/03/25 [11:52]
따뜻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사람들의 외투도 한결 가벼워지고 밝아졌다. 남쪽에서는 봄 꽃들의 개화 소식이 들려오고 있고, 여기저기 봄 축제가 시작됐다. 전남 광양과 경남 하동군에서는 ‘매화꽃 축제’가 열렸고, 구례와 의성에서는 ‘산수유꽃 축제’가, 그리고 3월말에서 4월에는 ‘벚꽃 축제’, ‘진달래꽃 축제’가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면 봄 나들이를 갈 때 엄마들이 아이들을 위해 꼭 챙겨야 하는 필수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육아전문 사이트에서 조사를 한 결과 ‘휴대용 변기’, ‘도시락’, ‘썬크림’ 등이 상위권에 랭킹 됐다. 특히 휴대용 변기에 대해서는 아이디 dksrudd17는 “작년 벚꽃 축제를 갔다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아이를 안고, 간이 화장실 앞에서 줄만 서다 돌아온 기억이 있어요. 올해는 아이를 위한 휴대용 변기를 제일 먼저 챙길 계획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 포텟플러스
봄 나들이 뿐만 아니라 외출 시 필수 아이템은 역시 ‘휴대용 변기’다. 가장 선호하는 휴대용 변기 제품으로는 ‘포텟플러스(potette plus)’가 꼽히고 있다. 포텟 플러스는 작고 가벼운 휴대용 변기로 언제 어디에서든지 아이들의 용변을 해결할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흔들리는 차 안에서도 용변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 흡수력이 좋은 리필 라이너가 있어 쏟아지거나 흐를 염려도 없다고 한다. 덕분에 나들이 갈 때 길이 꽉 막히더라도 차 안에서 사용이 가능하니 엄마와 아이의 큰 걱정거리를 덜어주는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특허를 받은 ‘접이식 방식’으로 어린이용 변기 커버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한 가지 제품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all in one’제품이라는 점도 인기의 주요한 원인이다.

큰 아이부터 둘째까지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주부 이 모씨도 “6살인 큰 아이는 포텟플러스를 펼쳐서 아이 전용 변기 커버로 사용 중이고, 3살 둘째는 아기용 변기로 이용 중이다”라고 말했다. 포텟플러스는 신생아부터 미취학 아동까지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봄 나들이. 막히는 고속도로와 더러운 간이 화장실 따위의 걱정은 던져버리고,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훌훌 떠나자.
www.potet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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