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진출 기업위한 제66회 중국기업가 서미트 열린다

상해 성고홀리데인호텔 에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한미숙 | 기사입력 2012/02/16 [09:26]

중국진출 기업위한 제66회 중국기업가 서미트 열린다

상해 성고홀리데인호텔 에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한미숙 | 입력 : 2012/02/16 [09:26]
중국이 미국을 넘어 경제대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세계 기업들이 앞다투어 중국진출을 진행하고 관련 사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차이나 드림을 이룰 수는 없는 법. 지구촌 수많은 기업들이 중국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만큼, 관련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

▲ 제66회 중국기업가 서미트

중국에서 성공한 외자기업의 사례와 성공 비결을 알고 싶다거나 현지인과의 교제술, 한국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반응 등 중국진출을 앞둔 경영자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해줄 서미트가 곧 열릴 예정이다. 중국진출 서포트 & 컨설팅 전문 업체 하이엔드브릿지가 한중 수교 20주년의 해를 맞아 ‘제 66회 2012년 2월 중국기업가 서미트’를 개최하는 것.

이번 서미트는 상해 성고홀리데인호텔에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 명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주최는 미국 하버드 대학을 비롯, 독일과 프랑스, 아시아의 다른 파트너국에서 세계적으로 많은 강연을 진행한 아시아초월극한그룹(China Executive Education Corp)이 맡았다.

강의는 아시아 마케팅의 신으로 불리는 잭 첸, 베스트셀러 “중국 넘버원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의 작가 알버트 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강사 중 한명인 록키 량 등 세계적 강사들이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테마는 혁신을 이어가는 방법, 기업가 리더십 향상 및 탁월한 팀 구축의 수법, 사업의 차별화에 따른 성장, 급속한 확대성장을 위한 기업 내 엔진 창조의 방법, 전설적인 브랜드 구축 방안 등 5개로 이루어 진다.

또한 이번 서미트에는 약 2,000명의 중국인 기업가들을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각국의 기업가들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범국가적인 경영자 네트웍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서미트에서는 파트너십체결 특별할인이 진행된다.‘제 66회 2012년 2월 중국기업가 서미트’의 한국 파트너 실행회사인 하이엔드브릿지는 “이번 서미트는 모집인원을 최대 100명으로 제한했다”며  “다양한 중국진출 정보와 현지의 경영 노하우가 집대성된 이번 서미트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신속히 신청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엔드브릿지는 중국에서 3만사의 거대 플랫폼을 운영하는‘아시아초월극한그룹’의 한국 독점 에이전트로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과 중국 출판 서포트를 메인 사업으로 하고 있다. 또한 관련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는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주최하며 일본 등 해외 세미나도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다.‘제 66회 2012년 2월 중국기업가 서미트’ 접수는 오는22일까지다. 070-7640-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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