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부산 볼륨 인센티브 성료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아시아나 항공 김해-사이판 로드율 85%

박미경 | 기사입력 2012/03/20 [16:05]

마리아나 부산 볼륨 인센티브 성료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아시아나 항공 김해-사이판 로드율 85%

박미경 | 입력 : 2012/03/20 [16:05]
마리아나 관광청은 아시아나 항공 부산-사이판 노선 전세기 운항을 기념해 지난해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 간 볼륨 인센티브 프로모션을 실시했고, 이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13일 개최했다. 이번 볼륨인센티브 프로그램은 부산.영남 지역 주요 6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전세기 좌석 판매 목표치를 부여해, 목표를 달성한 상위 2개 여행사를 선정,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부산인센티브시상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하나투어는 전체 송객 대비 약 25%를 차지해 1위, 이어 24%를 달성한 모두투어가 2위 자리를 지켰다. 수상한 두 여행사에게는 전세기를 판매 직원들을 위한 회식비 명목으로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됐다.

마리아나 관광청 윤미희 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서 부산.영남지역에서 마리아나 여행 상품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져, 다시금 부산-사이판 노선 정기편 부활의 신호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대를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