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개통 8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연주회 열린다

지난 24일 서울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이성훈 | 기사입력 2012/03/30 [15:02]

KTX 개통 8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연주회 열린다

지난 24일 서울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이성훈 | 입력 : 2012/03/30 [15:02]
 KTX 개통 8주년을 기념하여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이하 코레일 심포니) 연주회가 4월 1일(일) 오후 3시 서울역 오픈콘서트홀(KTX타는 곳 3층)에서 개최된다. (음악 재능을 기부 받아 운영하는 새로운 개념의 오케스트라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전공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고 지난 1월 결성되었다.)

▲ 코레일심포니 오케스트라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공식연주회에 앞서 지난 24일(토) 오후 6시 쇼케이스를 통해 서울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이번 연주회에는 올림픽 팡파레, 비발디 사계 중 봄, 베토벤 교향곡 5번 4악장, 헝가리언 댄스 5번, 캐러비언의 해적, 라데츠키 행진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 KTX 개통 8주년 기념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회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오늘 코레일 심포니 연주회를 계기로 음악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통해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진정한 국민기업 코레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주회에는 문화 혜택에서 소외된 어린이 20명을 초청하여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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