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공정무역 초콜릿 판매

전 세계 개발도산국의 가난한 생산자들에게 공평하고

박미경 | 기사입력 2012/05/14 [09:40]

인터컨티넨탈 서울 공정무역 초콜릿 판매

전 세계 개발도산국의 가난한 생산자들에게 공평하고

박미경 | 입력 : 2012/05/14 [09:40]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 키친 델리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로비 라운지에서 5월 12일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이해 공정 무역 초콜릿을 5월 한달동안 판매한다.

공정 무역으로 생산된 초콜릿은 전 세계 개발도산국의 가난한 생산자들에게 공평하고 지속적인 거래를 통해 그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특히 공정 무역 초콜릿은 친환경 유기농 농법으로 카카오를 제배하며 인공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아 건강에도 좋다.

▲ 인터컨티넨탈 공정 무역 초콜릿    

식음 기획팀 승태원 팀장은 유기농 농법으로 생산된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기농 농법으로 재배되고 구매를 통해 개발도산국의 농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정 무역 초콜릿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향후 인터컨티넨탈은 고객과 생산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판매 활로 발굴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공정 무역 초콜릿은 75% 카카오 함유의 진하고 쌉싸름한 다크 초콜릿과 55% 카카오 함유의 부드러운 다크 초콜릿 세트로 이뤄졌으며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는 공정 무역 카드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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