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프로포즈 위한 특급호텔 이벤트

특급호텔의 고급 레스토랑이 남성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한미숙 | 기사입력 2012/06/01 [11:05]

성공적인 프로포즈 위한 특급호텔 이벤트

특급호텔의 고급 레스토랑이 남성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한미숙 | 입력 : 2012/06/01 [11:05]
일생일대의 결혼식을 위한 준비단계. 남성들에겐 부담이자, 여성들에겐 기대로 가득찬 프로포즈가 그것이다. 특급호텔의 고급 레스토랑이 남성들의 부담 줄여주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하루에 한 커플에 한해 스시바를 통째로 빌려주는 VVIP 서비스에서부터, 근사한 서울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레스토랑에서 꽃잎으로 장식된 접시에 상대방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받거나, 음식에 하트 모양과 LOVE라는 글자를 새기는 등 로맨틱한 프로포즈의 정석을 위한 특급호텔의 이벤트가 한창이다. 평생 한 번 받는 결혼 프로포즈를 위해 가격의 거품은 최대한 뺐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프라이빗한 프로포즈를 위해 하루 1커플께 스시바를 빌려드립니다. 일식당 슌미는 특별한 기념일 혹은 프로포즈를 앞둔 남녀 커플을 위해 프라이빗한 공간인 스시바를 5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하루에 1커플에게만 빌려주는 프로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프로포즈 메뉴  

레스토랑을 빌려 프로포즈를 받는 것은 결혼을 앞둔 여성들의 로망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일식당 슌미는 스시바를 하루에 1커플에게만 스시바를 빌려주어 프라이빗한 프로포즈 이벤트를 가능하게 한다. 커플만을 위해 셰프가 최상의 일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VVIP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프로포즈 메뉴로는 가이셰키3 코스 요리로 순서별로 서브된다. 신선한 회와 생선구이, 간장 게장, 철판구이 등 푸짐한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점심, 저녁 1커플씩만 가능하다) 호텔 웹사이트를 통한 예약시, 프로포즈에서 빠질 수 없는 케익을 선사하기도 한다. (사전 예약에 한함)

서울팔래스호텔 중식당 서궁의 프로포즈 세트는 프로포즈가 꼭 스테이크를 썰어야 한다는 편견을 가질 필요는 없다. 중식당 서궁은 청나라 황실 컨셉의 아르데코풍으로 꾸며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가장 높은 층인 12층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야경이 아름다운 프로포즈 공간으로 제격이다. 또한 30년 전통의 레스토랑은 음식 역시 실패할 확률이 적다.

▲ 서울팔래스호텔 서궁  

서궁에서는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포즈 메뉴를 선보인다.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고급 요리들을 준비하되, 긴장되는 순간을 배려해 속이 편할 수 있도록 무겁지 않은 메뉴들로 구성된다. 잉꼬 코스는 제비집과 송이버섯 스프, 해삼 전복, 새우와 칠리소스, 닭고기와 매운 고추볶음, 고급야채요리, 식사, 디저트가 준비되며, 공작 코스는 샥스핀과 X.O해삼, 새우와 고추소스, 생선찜, 고급야채요리, 식사, 디저트가 제공된다. 사전 예약시 커플에게 와인 한 잔이 제공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리스 그릴은 정통 유러피안 레스토랑으로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전망과 마호니풍의 세련된 실내 분위기가 어우러지는 로맨틱한 장소이다. 직원들의 세심한 서비스가 더해지는 최고급 레스토랑으로 주방장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시각,후각,미각 모두를 동시에 자극하여 먹는 즐거움을 더해주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프로포즈를 위해 특별한 장소를 찾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파리스 그릴에서는 영화 같은 특별한 프로포즈 이벤트를 선사한다.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소중한 순간을 위해, 파리스 그릴에서는 반짝이는 불빛과 한강이 이루어내는 멋진 야경과 함께 붉은 장미 꽃잎과 로맨틱한 초로 아름답게 장식된 테이블과 플라워 부케가 준비된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_파리스 그릴 프로포즈 이벤트   

로맨틱한 만찬 후 디저트 코스가 나올 때 고객이 미리 준비한 선물이 담긴 접시가 실버 푸드 커버에 덮여 나온다. 푸드 커버를 열면 꽃잎으로 장식된 접시 위에 담긴 선물로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할 수 있다. 영화 같은 프로포즈를 준비하고 있다면, 파리스 그릴에서 로맨틱한 프로포즈로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보자. 사전 예약 필수.


밀레니엄 서울힐튼 불란서 식당 시즌즈는 프로포즈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프로포즈 할 때 (보통) 남자(or여자)가 미리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하면서 식당 지배인에게 부탁을 하면 특별히 청혼이 예정되어 있는 테이블을 식당의 한가운데 자리로 배정해 놓은 다음 여타 테이블과는 다르게 돋보이는 식탁보에 장미 등의 꽃으로 장식을 한 후 분위기 있는 촛불을 켜놓는다.

코스별로 제공되는 음식마다 프로포즈를 상징하는 하트모양을 새겨 넣거나 음식에 직접 love라는 글자를 새겨 넣어 커플에게 제공하기도 한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농업훈장을 받은 박효남 상무의 세련된 요리가 커플의 프로포즈를 더욱 낭만적으로 이끈다.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_프러포즈 이벤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유러피언 레스토랑&스카이 바인 클락식스틴(CLOCK16)에서는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계획하고 있는 연인을 위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프러포즈 패키지인 Endless Love는 9코스 디너를 시작으로, 샴페인과 꽃다발, 케이크, 스페셜 메뉴 프린팅 등이 기본 구성으로 제공되며, 라이브 세레나데, 플람베 서비스, 영상레터 등 연인에게 평생토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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