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으며 알프스의 진면목을 볼수가 있다. 패러글라이딩은 생각보다 쉬웠다. 잠깐의 교육만 받으면 전문 강사와 함께 두 명이 같이 패러글라이딩을 타게 되는 텐덤(Tendem) 패러글라이딩이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다.
▲ 스위스 여름 액티비티-패러글라이딩
두 명이 같이 패러글라이딩을 매고, 언덕을 달려 내려가다보면 어느샌가 공중에 부양해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된다. 발치 아래로 기막힌 융프라우 지역의 풍경이 펼쳐지고, 전문 파일럿은 하늘 위에서 독수리처럼 원을 그리며 패러글라이딩의 진수를 선보인다.
그린델발트(Grindelwald), 라우터브루넨(Lauterbrunnen), 인터라켄(Interlaken)에서 비행이 가능하며, 20분 코스는 CHF 170.-, 40-50분 코스는 CHF 280.-부터 코스와 장소에 따라 다양하다. www.paragliding-jungfrau.ch / 자료제공_스위스정부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