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름 액티비티 즐기기_패러글라이딩

발치 아래로 기막힌 융프라우 지역의 풍경이 펼쳐지고

이성훈 | 기사입력 2012/06/04 [10:39]

스위스 여름 액티비티 즐기기_패러글라이딩

발치 아래로 기막힌 융프라우 지역의 풍경이 펼쳐지고

이성훈 | 입력 : 2012/06/04 [10:39]
하늘을 날으며 알프스의 진면목을 볼수가 있다. 패러글라이딩은 생각보다 쉬웠다. 잠깐의 교육만 받으면 전문 강사와 함께 두 명이 같이 패러글라이딩을 타게 되는 텐덤(Tendem) 패러글라이딩이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다.

▲ 스위스 여름 액티비티-패러글라이딩   

두 명이 같이 패러글라이딩을 매고, 언덕을 달려 내려가다보면 어느샌가 공중에 부양해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된다. 발치 아래로 기막힌 융프라우 지역의 풍경이 펼쳐지고, 전문 파일럿은 하늘 위에서 독수리처럼 원을 그리며 패러글라이딩의 진수를 선보인다.


그린델발트(Grindelwald), 라우터브루넨(Lauterbrunnen), 인터라켄(Interlaken)에서 비행이 가능하며, 20분 코스는 CHF 170.-, 40-50분 코스는 CHF 280.-부터 코스와 장소에 따라 다양하다.
www.paragliding-jungfrau.ch / 자료제공_스위스정부관광청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추천여행지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5월에 가볼 만한 낙동강을 끼고 드넓게 펼쳐진 청보리밭과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