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강남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강남구의 다양한 명소와 문화를
박소영  | 입력 : 2012/06/12 [15:33]
새로운 한류메카로 등장한 강남구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강남알리기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2012 강남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강남구의 다양한 명소와 문화를 소재로 한 사진을 통하여 새로운 강남의 매력을 발견하고, 이미 알려진 코엑스, 신사동 가로수길, 청담패션거리, 양재천, 대모산등 주요 명소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강남구 도시마케팅 및 홍보자료로 활용하고자 공모전을 마련했다 전했다.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10일까지며 미발표 자유작 1인당 5점 이내로 누구나 출품 가능하고, 입상작은 10월말경 강남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구청 로비에서 전시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20명으로 총상금 1,050만원이 걸려 있으며 참가신청서등 기타 자세한 공모내용은 강남구 홈페이지(www.gangnam.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해 가수 장나라와 월드스타 비를, 올해 한류스타 소녀시대를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화제가 된 바 있으며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강남구 명예 홍보단으로 위촉하여 전 세계에 글로벌 도시 강남의 매력을 마케팅하고,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숨겨져 있던 강남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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