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사랑의 바자회, 행복한 나눔

전 세계 하얏트 직원 행사의 날을 맞이해 사랑의 바자회 개최

양상국 | 기사입력 2012/06/19 [13:32]

그랜드 하얏트 서울 사랑의 바자회, 행복한 나눔

전 세계 하얏트 직원 행사의 날을 맞이해 사랑의 바자회 개최

양상국 | 입력 : 2012/06/19 [13:32]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하얏트 직원의 날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바자회와 용산구의 위치한 한벗 재단의 지체 장애우들과 남산 나들이 진행. 매년 전세계적으로 직원의 날을 지정하여 지역 사회를 후원하는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펼친다.

6월 18일에는 200여명의 직원이 호텔에서 출발해서 남산 정상까지 함께 걸으며 주변을 정비했고, 용산구민을 대상으로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야외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호텔에서 구입한 슬로우 무빙 아이템들을 직원과 용산구민들에게 판매하고,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요리 봉사단 소금과 후추의 회원들이 푸드 카트를 운영해 판매한 수입금 전액을 지역 내 불우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_봉사의 날    

사랑의 바자회에서는 호텔 내 그릇, 접시, 컵, 거위털 베개 시트, 고급 린넨, 스파 용품 등 뿐만 아니라 직원 및 가족들이 기증한 물건 등 슬로우 무빙 아이템들이 마련됐다. 6월 19일에는 용산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한벗 재단의 장애우 18명과 함께 남산 나들이를 계획했다.

평소 야외 나들이의 기회가 자주 없는 장애우들을 위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직원들이 1대 1로 남산 산책로를 함께 거닐고, 호텔에서 준비한 일식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행사 티셔츠와 선물 등을 지급하는 등 지역 내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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