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부산에서 열리는 하와이 프로모션

일주일 동안 하와이 현지 공연팀이 하와이안 훌라를

박소영 | 기사입력 2012/07/19 [08:40]

제주와 부산에서 열리는 하와이 프로모션

일주일 동안 하와이 현지 공연팀이 하와이안 훌라를

박소영 | 입력 : 2012/07/19 [08:40]
하와이 관광청은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7월말부터 8월까지 제주, 부산 등 국내에서 하와이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아시아나항공,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와 공동으로 8월 4일부터 10일까지 하와이안 페스티벌: 제주에서 하와이를 만나다 프로모션을 펼친다.

일주일 동안 하와이 현지 공연팀이 하와이안 훌라를 선보이는데, 호텔 내 아트리움에서 매일 저녁 8시, 9시에 매일 2회 30분간 공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공연 전 매일 저녁 6시 30분에는 동일한 장소에서 공연단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부스가 마련된다.

▲ 하와이안 페스티벌   

또한 기간 중 해비치 호텔 내 섬모라 뷔페 레스토랑은 하와이를 대표하는 스타 셰프 로이 야마구치(Roy Yamakuchi)를 초청, 그가 현대적으로 해석한 25여 가지의 하와이안 퓨전 요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레스토랑에서는 매일 저녁 7시와 8시 30분에 하와이 전통 요리법인 이무(imu; 땅속 오븐)로 요리한 하와이 스타일의 돼지고기(칼루아 포크, Kalua Pork) 요리를 직접 시연한다.

한편, 20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신세계 백화점 부산 센텀 시티에서 하와이안 항공,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 & 스파와 함께 아이 러브 하와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백화점 구매 고객 중 총 4명을 추첨해 하와이 3박 5일 여행권(하와이안 항공 왕복 항공권,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 & 스파 3박 숙박권 포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센텀 시티 1층 광장에서는 매일 3회(2시, 4시, 6시), 하와이 현지팀의 훌라 공연이 진행되며, 공연 후에는 훌라 댄서들과의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_ 하와이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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