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라스베이거스 푸드 앤 와인 올스타 위크엔드 개최

MGM 계열 호텔에서 세계적 셰프들의 요리 선보여

한미숙 | 기사입력 2012/09/25 [13:25]

제3회 라스베이거스 푸드 앤 와인 올스타 위크엔드 개최

MGM 계열 호텔에서 세계적 셰프들의 요리 선보여

한미숙 | 입력 : 2012/09/25 [13:25]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세계적인 스타 셰프부터 요식업계 신예들까지 유명 요리사들의 음식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미식 축제, 푸드 앤 와인 올스타 위크엔드 (FOOD & WINE All-Star Weekend) 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 계열의 5개 호텔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요리 잡지 푸드 앤 와인 (FOOD & WINE) 이 주관하는 본 행사는 아리아 리조트 앤 카지노, 벨라지오 리조트 앤 카지노, MGM그랜드 호텔 앤 리조트, 만달레이 베이 리조트 앤 카지노, 미라지 호텔 앤 카지노 등 MGM 브랜드의 5개 호텔이 참가하며, 조엘 로부숑, 장-조지 봉게리히텐, 마이클 미나를 비롯한 유명 셰프들이 그들의 시그니처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TV프로그램 탑셰프 (TOP CHEF) 의 심사위원이자 잡지 푸드 앤 와인 디렉터인 게일 시몬스가 진행을 맡아 참가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임세정 차장은 라스베이거스는 전세계 음식 애호가들이 찾는 최고의 미식 도시라면서, 이번 행사는 세계적 수준의 호텔에서 유명 셰프들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소개했다.

▲ 푸드 앤 와인 올스타 위크엔드 홈페이지

한편 푸드 앤 와인 올스타 위크엔드는 화려한 코스 요리부터 소규모 요리 강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까다로운 음식연구가들을 만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푸드 앤 와인 올스타 위크엔드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미라지 호텔 수영장의 열대 우림 분위기 속에서 게일 시몬스의 진행으로 릭 무넨, 로랑 투롱델 등 스타 셰프들이 올스타 테이스팅 경축 행사를 연다. 마사 타카야마, 션 맥클래인, 쟝-필립 모리, 마이클 미나, 줄리안 세라노, 장-조지 봉게리히텐 등 아리아 호텔 스타셰프 군단이 아리아 호텔의 대표 레스토랑인Sage에서 특별한 식사를 마련한다.

벨라지오의 그랜드 패티오가 목가적인 분위기로 변신한다. 퓨전 지중해식당인 센시 (Sensi) 의 로이 엘라마와 콜로라도 소재의 졸로 그릴 (Zolo Grill) 의 브렛 스미스가 그들이 애용하는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제철 재료들로 만든 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MGM그랜드의 라틀리에 드 조엘 로부숑 레스토랑의 셰프, 조엘 로부숑이 요리 시연을 통해 혁신적인 구성의 점심을 선사한다. 조엘 로부숑 레스토랑의 클로드 르-토힉과 스티브 벤자민 수석 셰프의 진행으로, 조엘 로부숑 시그니쳐 코스 2개와 3-코스 런치 및 와인 페어링을 시연한다. 만달레이 베이에서는 Aureole의 스타 셰프 찰리 파머가 참석자들과 함께 하는 요리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들이 예정되어 있으며 모든 행사 포함 가격은 US$50부터다.
www.mgmresorts.com/foodandwine / 자료제공_라스베이거스 관광청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