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대추축제 손님맞이 막바지 준비한창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

박미경 | 기사입력 2012/10/10 [13:36]

보은군 대추축제 손님맞이 막바지 준비한창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

박미경 | 입력 : 2012/10/10 [13:36]
보은군이 2012 보은대추축제의 손님맞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보은읍 뱃들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2 보은대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축제의 주무대인 뱃들공원 일원의 원활한 교통을 위해 교통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2일까지는 연세병원 뒤와 보청천변에 임시주차장 2곳을 설치하는 등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12일에는 대추축제 추진과 관련해 보은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어 행사장 분야별 재해대처계획을 확인, 심의하고 축제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 대추축제홈페이지 _ 보은군청    

이와함께 보청천 하상부지내에 국화와 초화류로 꽃동산 포토존을 조성하며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전국의 내노라하는 싸움소들이 참가하는 2012 보은 소씨름대회의 특설 경기장도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아울러 군은 15일 보은대추축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해 축제 준비상황에 대하여 최종 점검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다짐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보은대추축제는 MBC오케스트라 연주, 세종국악관현악단과 송소희 공연, 7080 낭만콘서트,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한 현지 생방송 조영남, 최유라의 MBC 지금은 라디오시대 공개 생방송, CJB 조이FM 공개방송, 유명뮤지컬아리랑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 소씨름대회, 단풍가요제, 한씨름큰마당대회, 전통 무형문화재의 시연 및 체험 등을 진행에 보은을 찾은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할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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