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광청, 새로운 관광청장 임명

현 플로리다 주 관광청장인 크리스토퍼 L. 톰슨 임명

박소영 | 기사입력 2012/10/16 [10:36]

미국 관광청, 새로운 관광청장 임명

현 플로리다 주 관광청장인 크리스토퍼 L. 톰슨 임명

박소영 | 입력 : 2012/10/16 [10:36]
▲ Christopher L. Thompson     
미국 관광청(Brand USA)은 지난 달 27일, 현 플로리다 주 관광청장인 크리스토퍼 L. 톰슨(Christopher L. Thompson)을 새로운 미국 관광청장에 임명했다. 톰슨 청장은 지난 30년간 미국 여행업계에 근무했다.

1983년 플로리다 주 상무부의 관광부서에서 처음 일을 시작했으며, 레온 카운티 관광 발전 협회 이사, 탤러해시(플로리다 주도) 관광청 청장 및 플로리다 주 관광청 부청장직을 거쳐 현재 플로리다 주 관광청장 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2년 11월 1일 부로 미국 관광청장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크리스토퍼 톰슨 청장은 미국 관광청의 수장으로 임명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미국 관광청은 2011년 처음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중요한 초석들을 성공적으로 세웠고, 앞으로 이를 기반으로 여행업계를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국 관광청은 지난 1년간 캐나다, 일본, 영국에서 성공적인 마케팅 활동 개시와 미국 관광 시장의 주요 8개국(영국, 아일랜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일본, 한국, 브라질)에 미국 관광청 사무소 개설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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