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우리들의 창덕궁 제작_배포

궁궐이 어렵고 지루한 공간이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양상국 | 기사입력 2012/11/29 [14:02]

문화재청, 우리들의 창덕궁 제작_배포

궁궐이 어렵고 지루한 공간이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양상국 | 입력 : 2012/11/29 [14:02]
문화재청은 청소년용 창덕궁 답사지침서라 할 수 있는 창덕궁 안내수첩 우리들의 창덕궁을 제작하여 창덕궁을 찾는 청소년에게 오는 12월 1일부터 배포한다. 이 안내수첩은 주5일 수업제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궁궐 관람객을 위한 것으로 궁궐이 어렵고 지루한 공간이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궁궐 답사 여행의 방법을 제시하기 위하여 제작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을 소개하고, 주제를 정하여 창덕궁을 크게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주요 전각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청소년에게 익숙한 역사적 사실이나 인물들의 일화를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 본문 내용 _ 문화재청    

또 청소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재미있는 미션과 퀴즈를 제시하고 쉬운 문구와 귀여운 캐릭터, 다양한 삽화 등을 넣어 청소년이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휴대하기 쉽도록 가로 11㎝, 세로 17㎝ 크기의 34쪽 미니수첩으로 제작하였다. www.cha.go.kr

우리들의 창덕궁은 창덕궁 안내실을 방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문화재청 누리집(
행정정보-문화재도서-간행물)에 전자파일로 게재해 누구라도 쉽게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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