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FISCHER 챔피언십 스키대회

2018 동계올림픽 주무대를 선수로 미리 체험해보는

양상국 | 기사입력 2013/01/16 [11:40]

알펜시아 FISCHER 챔피언십 스키대회

2018 동계올림픽 주무대를 선수로 미리 체험해보는

양상국 | 입력 : 2013/01/16 [11:40]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무대에서 스키 선수로 현장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대회가 열린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사계절 종합 리조트 알펜시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무대가 될 알펜시아에서 1월 25일, 26일 양일간 일반인 대상 스키 대회인 2013 알펜시아 피셔(FISCHER) 챔피언십 스키 대회 개최.

이번 대회는 알펜시아 리조트가 주최, 주관하며 스포츠 브랜드 피셔(FISCHER)의 공식 수입사인 젬스포와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이 후원하여 열리는 아마추어 스키 대회로, 다가오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고 국내 동계스포츠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 알펜시아 피셔 챔피언십 스키 대회 

스키를 즐기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단, 전·현직 대한스키지도자연맹 스키지도자, 전·현직 대한스키협회 선수, 각 스키 대회 우승자 참가 제한) 가능한 이번 대회는 일반부, 어린이부에 나눠 신청할 수 있으며 25일(금)에는 예선전이, 26일(토)에는 결승전이 상급자 코스인 에코 슬로프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일반부 6만원, 어린이부 3만원이며 종합 우승자에게는 BMW 1 시리즈(제세공과금 본인 부담)를 비롯한 부상이, 입상자들에게는 푸짐한 상금과 상품 등이 주어진다.

알펜시아 리조트의 차인규 대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스키 대회를 추진하며, 동계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키고 국내 스키어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평창과 알펜시아가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www.alpen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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