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나무와 사람 전시 연계체험 프로그램

2013 뱀띠 새해를 맞이하여 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 모두가

이형찬 | 기사입력 2013/01/19 [11:09]

국립대구박물관, 나무와 사람 전시 연계체험 프로그램

2013 뱀띠 새해를 맞이하여 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 모두가

이형찬 | 입력 : 2013/01/19 [11:09]
국립대구박물관은 2013년 2월 17일(일)까지 계속 전시되는 나무와 사람 특별전과 연계하여 목간을 주제로 한 목간에 새해 소망을 담자!는 체험프로그램 운영. 이 프로그램은 1월 22일(화)부터 전시가 종료되는 2월 17일(일)까지 박물관 관람이 가능한 시간 동안 체험할 수 있다.

▲ 국립대구박물관     

2013년 뱀띠 새해를 맞이하여 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 모두가 목간에 가족의 건강이나 꿈 등 새해 소망을 담아 기원해 보는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종이가 발명되기 이전에 동아시아에서는 나무 또는 대나무를 이용하여 기록을 남겼습니다. 나무로 만든 것은 목간(木簡)이고 대나무로 만든 것은 죽간(竹簡)이라고 하는데, 비싼 종이를 대신하여 이후에도 오랫동안 간단한 내용은 목간이나 죽간에 기록하였다. 

이번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은 겨울방학 동안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재미있고 의미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 하였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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