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월 가볼만한 봄나들이 코스②

점심으로는 갓 지은 따뜻한 밥과 각자의 특별한 향과 맛을

이성훈 | 기사입력 2013/03/26 [11:46]

경기도 4월 가볼만한 봄나들이 코스②

점심으로는 갓 지은 따뜻한 밥과 각자의 특별한 향과 맛을

이성훈 | 입력 : 2013/03/26 [11:46]
산나물 향기 템플스테이 수도사, 새벽예불과 108배 체험이 끝나면 수도사 템플스테이의 특별한 일정인 운력이 시작된다. 불가의 중요한 수행수단 중 하나이며 모두 함께 일하는 시간으로 주지스님과 함께 주위 야산의 취나물, 원추리 등의 산나물을 광주리 가득 직접 채취한다.

▲ 평택수도사 

텃밭의 봄 채소를 더해 사찰음식을 배우며 직접 만들어 시식한다. 점심으로는 갓 지은 따뜻한 밥과 각자의 특별한 향과 맛을 지닌 산나물로 발우공양을 체험한다. 사찰음식체험으로 특화된 수도사 템플스테이 만의 색다른 체험시간이다. 경기도 지정 슬로우푸드 체험 사찰이며 삼국유사에 전해지는 원효대사가 해골에 담긴 물을 마시고 득도한 곳으로 유명하다.

▲ 평택수도사 

산나물과 함께하는 봄 나들이 코스, 수도사→템플스테이→사찰음식체험→15km(20분)→평택호 관광단지, 수도사 템플스테이 이용요금은 1박2일 60,000원 이며 이용시간은 오후 16시부터~다음날 15시까지이다.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원정리 산 119-1 / 031-682-3169 /
www.templefood.co.kr

▲ 수도사템플스테이 

템플라이프 (사찰음식 체험), 사찰음식의 권위자인 적문스님의 지도로 사람음식을 배우고 만드는 수고사의 프로그램이다. 사찰음식의 유래와 특징은 물론, 성인병예방과 다이어트식, 보양식등 대중에 관심 있는 특별한 사찰음식 테마로 계절별 다양한 사찰나물과 연근죽, 느타리버섯탕, 취나물 순두부김밥 등 요리를 시연한다.

▲ 수도사템플스테이    

음식을 통해 생명에 대한 고마움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다. 사찰음식에 대한 관심이 늘며 3개월간 진행하는 전통사찰음식 정기강좌는 늘 만원이다. 수도사 템플라이프 (사찰음식체험) 이용요금은 40,000원이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4시30분 까지이다.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원정리 산 119-1 / 031-682-3169 /
www.templefood.co.kr

▲ 평택항 홍보관   

추천연계여행지 평택호관광지, 평택시와 충남 아산시 사이의 바다에 2km의 아산만방조제를 건설하여 생긴 평택호는 바다와 호수의 자연경관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걷기 좋은 수변 나무데크와 사진을 남기기 좋은 조각작품, 105m 높이의 수중 분수와 드라마 세트, 추억의 자동차극장 등 다양한 볼거리로 봄맞이 여행객을 맞이한다.

▲ 평택호 예술관   

피라미드 모양의 평택호예술관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공예, 회화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무료이다.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기산길 26-15 / 031-8024-8687 / 경기도청_사진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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