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재난취약지역 및 다중 이용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내실 있는 점검활동을 통해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주력하고자 월출산국립공원 Safe-레인저 발대식을 개최했다.
▲ 월출산국립공원
Safe-레인저는 안전(시설)관련 전문가 및 영암군자율방재단 등 5명으로 구성되며 월출산국립공원 전반에 대한 안전한 탐방문화 개선을 위해 체계적인 점검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Safe-레인저는 국립공원 직원 입장이 아닌 탐방객 입장을 고려한 내실 있는 점검활동을 통해 안전한 탐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