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서포터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가다

외국인의 눈을 통해 대형국제행사의 수용태세와 인근 주요

양상국 | 기사입력 2013/04/02 [11:49]

한국관광서포터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가다

외국인의 눈을 통해 대형국제행사의 수용태세와 인근 주요

양상국 | 입력 : 2013/04/02 [11:49]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광서포터즈가 오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순천과 여수를 방문한다. 금번 방문행사는 주한외국공관과 주한외신기자로 구성된 70여명이 참가한다. 금년도 국내개최 대형행사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2013년4월 20일-10월 20일) 개막 이전에 진행되는 행사로 외국인의 눈을 통해 대형국제행사의 수용태세와 인근 주요 관광지를 잇는 답사일정을 통하여 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홈페이지  

한국관광서포터즈는 지자체 답사방문을 통해 모니터링과 관광자문을 진행하는 친선 단체로써, 동 활동을 통하여 지자체의 관광인프라 개선과 자문활동을 통하여 지방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금번 방문단은 대형 국제행사 개최지를 사전 답사하는 성격도 있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및 여수해양엑스포장에 대하여 주한외국인 대상 추가적인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

공사 김태식 관광문화팀장은 한국관광서포터즈 지방방문 행사는 월 1회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 답사를 통해 주한 외국인에 대한 지방 관광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방 관광지의 외국인 수용태세 개선을 촉진하는 한편, 지방 관광지의 홍보효과를 확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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