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호관찰소 봉사팀 흥산영농조합 개똥쑥 농장 일손도와

봄 영농기를 맞아 일손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촌을

이성훈 | 기사입력 2013/04/15 [08:58]

광주보호관찰소 봉사팀 흥산영농조합 개똥쑥 농장 일손도와

봄 영농기를 맞아 일손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촌을

이성훈 | 입력 : 2013/04/15 [08:58]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박수환 소장) 사회봉사팀(김창진 실장)은 봄 영농기를 맞아 일손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촌을 찾아 일손을 거드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귀감이 되고있다.


농사는 계절에 맞게 파종이나 묘종의 이식 등 시기를 놓쳐서는 안되는 일로 적기에 작업이 이루어 져야 풍작을 기대할 수 있는데 영농기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 곡성군 흥산영농조합(김진순 이사장)의 실정을 전해들은 봉사팀은 이곳을 찾아 ‘개똥쑥’ 파종, 묘종이식작업 등 농사일에 구슬땀을 흘렸다. 법인관계자는 봉사단원들이 “어려운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불평불만 없이 도움을 주셔서 적기에 파종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흥산영농조합법인(김진순 이사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를 통해 “토종개똥쑥”을 보존하고 재배, 가공하여 생산하는 곳이다. 개똥쑥은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미국 워싱턴 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 기존 항암제보도 항암 효능이 1,200배 뛰어난다고 발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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