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영화.드라마 작품 사진 전시회

전주 및 전북권역에서 촬영된 다양한 영화·드라마 작품사진을

이성훈 | 기사입력 2013/04/27 [13:39]

전주시, 영화.드라마 작품 사진 전시회

전주 및 전북권역에서 촬영된 다양한 영화·드라마 작품사진을

이성훈 | 입력 : 2013/04/27 [13:39]
전주영상위원회에서는 4월 25일부터 6월말까지 한옥마을 내 전주중앙초등학교 담장(태조로변)에 전주 및 전북권역에서 촬영된 다양한 영화·드라마 작품사진을 전시한다. 한옥마을 관광객 500만 시대를 맞이하면서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한지문화축제와 더불어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영화제 외에도 전주권역에서 촬영되어진 다양한 영화·드라마 사진을 전시함으로써 영화영상 1번지로서의 위상강화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

▲ 한옥마을 전경 _ 한국관광공사 

주요작품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광해 왕이된 남자, 700만 이상을 모은 늑대소년, 500만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 현재 400만 이상으로 절찬리 상영중인 전설의 주먹을 비롯하여 성균관 스캔들, 전우치 총 28편 영화·드라마 사진을 한편의 파노라마를 보듯이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 전시된다.

전주영상위원회는 2001년도에 설립된 이래 총 495편 촬영유치와 742억원의 지역경제효과에 기여하고 있으며, 년중 영화·영상물 유치를 위한 원스톱서비스 행정지원을 기본으로 영화촬영 환경 제공과 전주를 국제경쟁력을 갖춘 문화영상산업지역으로 육성하고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일정이 끝난 뒤에도 한옥마을 뿐 아니라 한국전통문화전당, 풍남문 광장 등 전주일원에 지속적으로 전시하여 전국 제1의 영화·영상 도시 우위선점을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