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인,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정적인 활동을

양상국 | 기사입력 2013/04/29 [12:03]

배우 유지인,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정적인 활동을

양상국 | 입력 : 2013/04/29 [12:03]
1970년대 한국최고의 여배우로 인기를 끌었던 유지인씨가 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4월 10일 배우겸 한국예술원 교수인 유지인씨를 해조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하였으며 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 완도군청 

유지인씨는 1974년 영화 그대의 찬손으로 데뷔 당시 신인배우 모집에서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다. 또한 70년대에 장미희, 정윤희씨와 함께 3대 트로이카로 명성을 날리며 브라운관과 영화계를 이끈 대스타였으며 1979년 심봤다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출연 작품은 영화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1984)와 아내(1983)등이 있고 드라마는 금쪽같은 내새끼(KBS), 회전목마(MBC)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고 현재는 한국예술원 교수와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유지인씨는 건강한 먹거리, 빼어난 풍광, 인정 넘치는 완도에서 개최하는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박람회를 널리 알려 성공 개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