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스마트폰 유해정보 차단 부가서비스 눈길

과다 사용 기준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인해 대인관계 문제

한미숙 | 기사입력 2013/05/23 [10:27]

청소년 스마트폰 유해정보 차단 부가서비스 눈길

과다 사용 기준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인해 대인관계 문제

한미숙 | 입력 : 2013/05/23 [10:27]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3월 25일부터 2주간 전국 1304개 초∙중∙고등학생 30만 239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6.51%의 학생이 스마트폰을 과다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하면 청소년 100명 중 7명은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얘기다. 과다 사용 기준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인해 대인관계에 문제를 겪을 정도로 중독증상이 심한 위험사용군, 그리고 이보다는 경미하지만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면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는 등 정상적인 일상생활에 장애를 겪는 주의사용군을 모두 포함한 것이다.

이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할 경우 불안감을 느끼거나 만성피로감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가 지속되면 자연히 성적이 떨어지는 결과를 낳을 수밖에 없다. 이에 SK Broadband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부모들에게 안심을 주기 위해 부가서비스 B자녀스마트폰관리 서비스를 운영, 통신사에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용시간과 사용량을 제어하고 유해앱, 사이트, 동영상 등 유해정보를 차단하는 기본적인 기능은 물론, 자녀일정 관리 및 알림과 위치찾기, 위치전송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PC 사용이력을 확인할 수 있고 통합관리가 가능해 편리하다. 지금 가입하면 1개월 무료체험기간이 제공되며, 유료 고객으로 전환되면 PC관리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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