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제18회 환경의 날

국립공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에 이번 환경주간

한미숙 | 기사입력 2013/06/06 [11:47]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제18회 환경의 날

국립공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에 이번 환경주간

한미숙 | 입력 : 2013/06/06 [11:47]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봉석)는 지난 5일 제18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6월 2째주를 환경주간으로 정하고  각종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임직원들은 이날 은평구 삼천리골 지역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지난 3일 있었던 성북경찰서와의 4대악 근절을 위한 MOU체결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북한산 둘레길에서 4대악 근절 및 샛길이용 금지, 그린포인트 홍보, 국립공원 내 흡연제로화 등 다양한 대국민 캠페인을 성북경찰서 임직원들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은 연간 800만명 이상의 탐방객이 찾는 우리나라 대표 국립공원인 북한산에서 환경의 날을 계기로 환경의 소중함과 아름다운 국립공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에 이번 환경주간 운영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생태계의 보루인 국립공원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탐방객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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