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화사한 장미꽃이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로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곳이 있다. 바로 안산시 성포동에 위치한 노적봉공원 장미원(4,917㎡)으로 정원용 사계장미인 바카롤, 룸바, 코우사이 등 70여종의 장미꽃 10만송이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 노적봉공원 장미원 _ 안산시청
또한 이곳엔 일찍 찾아온 여름 더위를 싹 가시게 해줄 시원한 폭포수 노적봉폭포와 아이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하며 뛰어놀기에 안성맞춤인 도섭지가 조성되어 있다. 6월 이른 여름을 맞이하여 아이들, 연인, 가족과 장미원에서 사랑의 프로포즈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여 시민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며 안산의 관광명소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 안산구경-노적봉폭포 _ 안산시청
시민공원과장은 차를 타고 멀리 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노적봉공원에 들러 장미원을 방문하여 장미꽃처럼 가슴속에도 사랑과 행복이 만발하기를 바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노적봉공원에서 색다른 여름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