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에서는 관내 대표 관광지인 구절 레일바이크 주변에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였다. 군에 따르면 관광객 그늘목 및 볼거리 제공으로 탄소흡수원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한 구절 레일바이크 주변 경관림사업을 지난 1월에 착공하여 7월초에 완료하였다.
▲ 정선군청
이 사업은 1억원을 투입하여 교목류인 느티나무 외 8종 111본, 관목류의 산철쭉 외 3종 5,010본, 잔디 1,190㎡를 식재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레이바이크 이용객의 편의도모는 물론 주변 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하여 피서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