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마을과 지역기업과의 자매결연 협약체결

영산도 명품마을 KC주식회사 도농교류 발판마련

이성훈 | 기사입력 2013/07/14 [09:46]

명품마을과 지역기업과의 자매결연 협약체결

영산도 명품마을 KC주식회사 도농교류 발판마련

이성훈 | 입력 : 2013/07/14 [09:46]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남승문)는 2012년 조성된 영산도 명품마을의 안정적인 성장기반 마련을 위하여 인근지역내 우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KC주식회사와의 자매결연을 주관함으로서 명품마을과 지역기업의 상생발전 기반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은 과거 영산도 탐방을 기반으로 긍정적 이미지 회상과 동시에 국립공원 명품마을 조성이 기폭제가 되어 성사 되었다. 이날 KC 주식회사측은 영산도 명품마을을 대상으로 기업이 확보하고 있는 역량을 다방면으로 제공함으로서 발전적 어촌사랑을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자매결연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마을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재능기부), 특산품 생산과정 참여 및 판로 확보, 입소문 등 명품마을 대외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전략 및 시설이용 할인 혜택등이 논의 되었다.


영산도명품마을운영위원회 최성광위원장은 자매결연 체결과 영산도 회상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으며, 애착을 보여주신 고마운 분들에게 과거보다 좀 더 나은 만족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이 합심할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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