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일본에서도 보러온다

일본 여행업계 한국상품 기획담당자 현장설명회 실시

이소정 | 기사입력 2013/07/24 [12:01]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일본에서도 보러온다

일본 여행업계 한국상품 기획담당자 현장설명회 실시

이소정 | 입력 : 2013/07/24 [12:01]
한국도자재단은 지난 23일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일본 시장에 신규 관광 상품으로 선보이기 위한 일본 여행업계 대상 비엔날레 현장설명회를 실시했다. 현장설명회는 도자조형테마파크 이천 세라피아와 도자쇼핑문화관광지 여주 도자세상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도자라는 이색적인 소재로 서울에서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행사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 일본여행사팸투어(도자) _ 경기도청   

특히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9월28일~11월17일)가 열리는 기간 동안에는 곤지암도자공원, 세라피아, 도자세상을 잇는 내부 순환 투어버스가 운영되어 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 상품화에 손색이 없다는 평이 이어졌다.

▲ 일본여행사팸투어 (도자)   

이번 현장설명회는 경기관광공사와 아시아나항공이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일본여행사 JTB, KNT, HIS, 阪急交通社, MWT, NTC, WTS 등 다양한 지역의 여행사가 참여했다. 향후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지역의 세일즈콜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고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9월28일~11월17일)는 Community-with me, with you, with us를 주제로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이천 세라피아, 여주 도자세상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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