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노천카페로 변한다

오는 8월 3일 서울광장에서 2만 여명의 화이트컨슈머와

박미경 | 기사입력 2013/07/26 [11:18]

서울광장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노천카페로 변한다

오는 8월 3일 서울광장에서 2만 여명의 화이트컨슈머와

박미경 | 입력 : 2013/07/26 [11:18]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으로 하나됨을 다짐하는 따뜻한 대한민국 대축제가 오는 8월 3일 서울광장에서 2만 여명의 화이트컨슈머와 화이트브랜드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따뜻한 대한민국 대축제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기업과 상생하기를 원하는 따뜻한 소비자(화이트컨슈머)와, 소비자와 상생하려는 따뜻한 기업(화이트브랜드)이 상생으로 하나 됨을 다짐하는 행사다. 

지난 3월 9일 광화문광장에서 2600여명의 화이트컨슈머가 모여 화이트컨슈머 캠페인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개막식 이후 소비자와 기업은 물론 170여명의 대학교수들, 국회의원, 10여개 지방자치단제장들도 화이트컨슈머에 동참해 화제를 모았다. 

▲ 따뜻한 대한민국 대축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천카페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쉼터를 만들어주고 커피와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기업과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6시부터는 소비자, 블랙컨슈머에게 말한다라는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는 블랙컨슈머를 향해 소비자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소비자 발언대가 진행된다. 7시부터 3000여명의 화이트컨슈머 스태프가 함께 상생 플래시몹을 펼치게 된다. 이 플래시몹은 대규모의 사람이 참여하는 만큼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7시 10분부터 8시까지는 화이트브랜드와 화이트컨슈머가 기업과 소비자를 대표해 상생을 결의함으로써 화이트코리아를 기원하는 기념식이 열리며, 8시부터 10시까지는 M.net M슈퍼콘서트에서 국내 최정상급의 가수들이 기업과 소비자의 상생 기원하는 축하공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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