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안탈랴, 국제 헬스 투어리즘 박람회
전세계 30여 개국 140개 업체가 참가하여 총 2,750 건
한미숙  | 입력 : 2013/09/06 [00:18]
제5회 국제 헬스 투어리즘 박람회 안파쉬 헤텍스(Anfas Hetex)가 오는 11월 14~16일까지 터키 안탈랴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보험, 메디컬센터, 치과, 안과, 신장투석, 인공수정, 노인병 치료, 헤어 케어, 안티에이징, 뷰티, 피트니스 등 건강관련 업체들이 총 망라하여 참여한다.
박람회는 작년에도 전세계 30여 개국 140개 업체가 참가하여 총 2,750 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이루어 지는 등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특히 아랍에비레이트, 영국,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독일, 프랑스, 쿠웨이트, 이란, 우크라이나, 러시아, 그루지아, 예멘, 네덜란드, 알바니아, 미국, 이라크,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스위스, 불가리아, 오스트리아 등 유럽과 중동의 주요 업체의 관심이 뜨거웠다.
무스타파 잘릭(Mustafa Calik) 박람회 회장은 안파쉬 헤텍스 헬스 투어리즘 박람회는 전세계 의료와 건강 산업에 종사하는 관련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 휴양도시 안탈랴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부스 참가 및 비즈니스 미팅에 희망하는 업체는 [email protected] 로 문의하면 된다. www.anfashetex.cm / 터키문화관광부_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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