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국립공원 추석명절 특별비상근무 실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사전 위험지역

양상국 | 기사입력 2013/09/10 [09:18]

월출산국립공원 추석명절 특별비상근무 실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사전 위험지역

양상국 | 입력 : 2013/09/10 [09:18]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월출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어 특별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금년도 추석연휴는 최소 5일에서 최대 9일로 평년보다 길어 연휴를 이용하여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 심장마비환자 응급처치 모습 _ 월출산국립공원  

월출산사무소에서는 이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하여 사전 위험지역 점검활동과 안전사고 다발구간에 안전근무자를 배치하는 등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위중완 탐방시설과장은 특히, 심장마비 사망사고 다발구간인 구름다리 일원에 안전근무자를 배치하고, 자동제세동기(AED)와 구급약품을 상시 휴대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구급 및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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