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B 아시아, 마리나 베이 샌즈와 3년 파트너쉽 발표
아시아 여행시장 트레이드쇼 ITB 아시아 주관사 메쎄베를린
양상국  | 입력 : 2013/09/23 [07:45]
아시아 여행시장 트레이드쇼 ITB 아시아의 주관사 메쎄베를린(싱가포르)이 2014년부터 3년 동안 마리나 베이 샌즈와 전략 파트너쉽을 맺는다고 밝혔다. 다가올 세 번의 ITB 아시아는 2014년 10월 29-31일, 2015년 10월 21-23일, 2016년 10월 19-21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리조트 샌즈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 ▲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마리나 베이 샌즈 사장 겸 CEO- 조지 타나시예비치 (George Tanasijevich), ITB 아시아 수석디렉터 니노 그루에트키( Nino Gruettke) ,마리나 베이 샌즈 아시아 컨벤션 &전시회 담당 COO이자 부사장 베니 진 (Benny Zin) | |
이로써 마리나 베이 샌즈는 ITB 아시아의 공식 호텔 파트너가 되어 전세계 바이어들의 숙식, 리셉션, VIP C-스위트 런치, 무료 와이파이 등을 통해 모든 대표단에게 편리하고 통합된 경험을 전하게 된다. ITB 아시아 수석디렉터 니노 그루에트키는 마리나 베이 샌즈는 ITB 아시아에 독특한 가치를 제공한다. 공식 호텔 파트너로서 모든 참가자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공식 행사장소로서 세계적 수준의 회의시설을 제공한다 며 리조트의 명성과 선도적 트레이드쇼 ITB 아시아의 명성이 합쳐져 레저, MICE, 기업 파트너쉽을 끌어모으고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 파트너쉽은 또한 ITB 아시아에 앞으로 수 년 동안 이 산업을 키워나가고 우리 전시회와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확장하여 더 많은 참가와 전시를 이끌어낼 플랫폼을 제공한다 고 말했다. ITB 아시아와의 협력으로 마리나 베이 샌즈는 레저, 기업, MICE (미팅, 인센티브, 컨벤션, 전시) 분야 세계 최고 바이어들을 ITB 아시아 바이어 호스트 프로그램에 초청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참가자들을 여행-관광개발의 선두에 두기 위해, ITB 아시아는 컨퍼런스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를 늘려 참가자들에게 산업이 마주한 기회와 트렌드, 잠재적 이슈에 대한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그루에트키는 오는 삼년 동안의 예산을 확보했고 우리 목적은 더욱 명망있는 연사를 초청하여 강력한 산업 통찰력으로 우리 컨퍼런스를 끌어올리는 것 이라고 첨언했다.
마리나 베이 샌즈 사장이며 CEO인 조지 타나시예비치는 ITB 아시아와의 이번 삼년 파트너쉽은 아시아 제일의 비즈니스 및 레저 명소로서의 약속을 보여주는 강력한 예 라며 ITB 아시아의 오랜 명성과 지역을 아우르는 방대한 영향력을 통해 이 파트너쉽이 MICE 산업에서 우리의 선도력을 굳건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파트너로 선정되어 큰 영광이며 ITB 아시아를 통해 마리나 베이 샌즈 경험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 고 말했다.
ITB 아시아는 숙식, 투어 또는 여행사, 국립관광기관, 컨벤션 및 방문객 단체, 여행기술회사, MICE, 기업 대표 등을 아우르는 관광의 모든 영역을 대표한다. 매년 10월 트레이드쇼에는 90개 이상의 국가에서 8,000 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리며 사흘간의 세계일주가 펼쳐진다. ITB 아시아는 싱가포르 관광청이 주관하는 대형 여행관광페스티벌 TravelRave의 파트너 이벤트이기도 하다. ITB 아시아 행사 및 컨퍼런스 www.itb-asia.com/EventsAnd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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