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근대역사박물관, 근대역사 홍보엽서 캠페인 발대식 가져

근대역사 홍보엽서 캠페인은 전국 최고의 근대문화유산을

양상국 | 기사입력 2013/09/28 [13:30]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근대역사 홍보엽서 캠페인 발대식 가져

근대역사 홍보엽서 캠페인은 전국 최고의 근대문화유산을

양상국 | 입력 : 2013/09/28 [13:30]
근대역사박물관은 지난 26일 박물관 로비에서 근대역사 홍보엽서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문동신 군산시장과 강희성 호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근대역사 홍보엽서 캠페인 참여자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근대역사 홍보엽서 캠페인은 전국 최고의 근대문화유산을 보유한 우리 시의 독특한 문화자산을 시민들의 힘으로 전국에 알리고자 기획되었으며, 지난 9월 9일부터 13일간의 접수기간동안 63개 기관 및 단체에서 참여하여 7,000여 장의 엽서가 준비 되었다.

▲ 군산시청  

또한 추석연휴기간동안 박물관 주변 벨트화지역 스탬프 투어 완수자에게 근대문화 홍보엽서 발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800여 명이 참여하였는데 엽서 한 장에 애향심을 담아 우리 시 근대문화를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방문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근대기부터 현재까지의 엽서 및 다양한 기념엽서를 전시하여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24개월 만에 누적관람객 45만명 돌파와 함께 작년 11월 유료화 이후에도 월평균 1만 5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 군산 원도심 근대문화사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근대문화벨트사업의 완공으로 박물관 인근의 7개 건물이 테마단지화되며 전국적인 가족단위 체험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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