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항공,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 핑크 프로그램 지원

핑크 프로그램 아이템 착용을 통해 유방암 의식향상 및 비영리

박소영 | 기사입력 2013/10/08 [12:11]

유나이티드항공,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 핑크 프로그램 지원

핑크 프로그램 아이템 착용을 통해 유방암 의식향상 및 비영리

박소영 | 입력 : 2013/10/08 [12:11]
유나이티드항공 임직원들은 10월 한 달간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유방암에 대한 의식 향상을 위해 핑크 프로그램(Pink Program) 유니폼 아이템과 액세서리를 착용한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핑크 프로그램을 위해 핑크색 넥타이, 스카프, 모자를 특별히 제작하였으며, 임직원들은 이 아이템들을 구매하여 착용함으로써 유방암 인식 제고와 유방암 검사 및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는 비영리조직을 지원하게 된다.

유나이티드항공의 대의회 관계 부사장이자 2013 핑크 프로그램 공동 임원 스폰서인 낸시 밴 듀인 (Nancy Van Duyne)은 유나이티드의 많은 임직원들, 그들의 친구와 가족 구성원이 유방암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또한 그들의 행복한 삶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다라며, 우리가 제작한 핑크색 아이템을 착용하는 것은 유방암의 영향을 받는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우리의 응원을 보여줄 뿐 아니라, 유방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세계 조직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핑크 프로그램 아이템을 착용한 유나이티드 임직원  

전 세계 유나이티드 임직원들은 2009년부터 핑크 프로그램을 통해 10만 달러 이상의 유방암 의식 향상을 위한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는 보험에 가입되지 않았거나 충분하지 않은 여성들에게 약 400회의 유방조영술 검사(mammograms)를 제공할 수 있는 액수이다.

더불어 유나이티드항공은 직원들의 참여와 함께 핑크 프로그램 및 유나이티드의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유방암의 영향을 받은 이들과 그 가족을 돕는 비영리단체를 위한 기금 2백만 달러도 모금해왔다. 
유나이티드항공은 보건과 교육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청소년들을 위한 기회 제공, 환경 개선, 예술 및 문화 증진을 위해 힘쓰는 지역사회 조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8만 5천여명 이상의 유나이티드 임직원들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그들의 시간과 재능, 에너지를 할애하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고객과 직원들이 세계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삶의 질 향상 및 보다 나은 방향으로의 변화를 최우선으로 지역 사회 파트너들과의 협력 관계 유지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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