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포항의 가을단풍 여행지와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될 포항운하와 영일대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포항시 관광진흥과 직원이 문화관광해설사 5명과 함께 포항관광 홍보리플릿과 기념품을 나눠줬고, 앞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전해줄 포항운하와 영일대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 동대구역에서 포항의 가을단풍 여행지와 포항운하 및 영일대를 집중 홍보 _ 포항시청
특히 시는 포항과 대구가 자동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임을 강조하며 단풍명산과 동해바다 등 가을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포항의 관광명소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형산강과 동빈내항의 물길을 잇는 대규모 생태환경복원 시설인 포항운하와 국내 최초 해상누각인 영일대를 소개하며 새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객들이 더욱 즐거운 추억을 가져 갈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포항시 최현찬 관광진흥과장은 가을 단풍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대구시민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들이 포항을 찾아올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