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오색도자전 개최

특별한 도자판매 이벤트가 열려 관람객들의 발길을 끈다

박미경 | 기사입력 2013/11/05 [08:40]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오색도자전 개최

특별한 도자판매 이벤트가 열려 관람객들의 발길을 끈다

박미경 | 입력 : 2013/11/05 [08:40]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이하, 경기 도자)를 기념하여 한국도자재단 여주 도자세상이 경기 도자 특별판매전, 오색담은 우리 도자 특별전을 롯데갤러리 부산 광복점에서 11월 7일부터 열흘간 개최한다. 국내 도자의 판로 개척을 위해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는 경기 도자 특별판매전에서는 우리 도자와 공예품을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현대생활도자와 차 도구, 도자소품과 수공예 목가구 등을 선보인다.

▲ 부산광복점판매전 _ 경기도청     

현대생활도자로는 손경희의 컵, 김상만의 합, 김경희의 도자 장신구 등 10명의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차 도구는 가을 향을 담은 이태호, 인현식, 김종훈의 작품을, 수공예 목가구는 장인의 정성이 묻어나는 박홍구, 이무규 장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특별한 도자판매 이벤트가 열려 관람객들의 발길을 끈다. 만원의 행복전이 열려 저렴한 가격에 생활 도자를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고객을 위해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체험 프로그램인 나만의 소원 풍경만들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경품 증정 이벤트와 방문객을 위한 도자 기념품 증정 이벤트가 열려 오색담은 우리 도자 특별전을 찾은 관람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 여주 도자세상은 이번 부산 특별 판매전 외에도 2011년부터 명동, 부산, 일산 등 롯데백화점과 서울 코엑스 등에서 지속적으로 우리 도자 특별 판매전을 개최하는 등 도자의 신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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